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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ST VIDEO가 설계 및 시공한 4K 초고화질 융합 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가 신장 텔레비전에 인도되었습니다. 이 융합 미디어 방송 스튜디오는 "융합 미디어, 융합 생방송, 다경관, 다기능, 프로세스 중심"이라는 디자인 컨셉을 채택했습니다. 프로그램 패키징이라는 목적을 기반으로, 무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방송, TV, 통신, IT 미디어 기술의 모든 측면을 통합하여 다중 소스 수집, 멀티미디어 상호작용, 다중 경관 공간 공유, 다중 플랫폼 송출 및 배포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예정

신장의 전통 방송 스튜디오는 규모가 작고 장면 구성이 비교적 단일합니다. 프로그램 녹화 시 진행자는 데스크 앞에 앉아 뉴스를 방송하며, 배경과 카메라 위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새롭게 설계된 스튜디오는 버라이어티 쇼장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넓은 공간, 여러 개의 풍경, 그리고 여러 대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의 다각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공간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예정

새롭게 설계된 이 컨버전스 방송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공간과 디렉터 공간,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구조적 조합과 공간 레이아웃을 세심하게 설계하여 기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카메라 배치를 최대한 유연하게 유지하여 모든 종류의 TV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가능

스튜디오 공간은 뉴스 보도 공간, 인터뷰 공간, 스탠드 방송 공간, 가상 블루박스 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중 뉴스 방송 공간은 1인 방송 또는 2인 동시 방송이 가능하며, 여러 명이 함께 인터뷰를 하거나 주제별 토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예정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예정

스탠드 방송 공간에서 진행자는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다양한 사진, 텍스트, 영상을 방송하고 해설할 수 있습니다. 배경 LED 대형 스크린에서 재생되는 뉴스 제목, 키워드, 영상은 진행자에게 유익한 뉴스 방송 환경을 조성합니다. 진행자는 사진, 텍스트, 데이터를 해석하고 뉴스를 심층적으로 처리하며 대형 스크린과 양방향 소통을 형성합니다. 방송 스튜디오의 대형 스크린과 진행자의 해설을 통해 시청자는 뉴스 사건과 배경 정보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K 초고화질 융합미디어 방송 스튜디오(342㎡) 신장위구르텔레비전에 인도돼 사용 예정

가상의 블루박스 영역은 제한된 공간 내에서 매우 넓은 공간을 표현하고, 가상의 그래픽 요소와 결합해 관객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와 시각적 충격을 제공합니다.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프로그램의 필요에 따라 게스트와 관객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와 대형 스크린 외에도 관객과 현장 리포터도 게스트 및 관객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노라마식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디자인은 기존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의 많은 단점을 개선했습니다.


게시 시간: 2021년 4월 7일